본문 바로가기

증시 이야기

8월 26일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



외국인 매도 진정…기관·기타법인 중심으로 코스피 반등

오늘 국내 증시는

코스피의 반등과 코스닥의 숨 고르기!!

코스피는 6,808.21로 0.97% 상승,
장중 한때 2% 넘게 오르며 6,800선을 회복했습니다.
반면  코스닥은 826.87로 보합권(-0.03%)에 머물렀습니다.


■ 오늘 시장의 핵심은 '수급' ■

어제 시장을 강하게 압박했던 외국인의 매도세가 크게 진정된 가운데, 오늘은 기관과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받쳤습니다.

외국인: 약 -820억

기관: 약 +8,900억

개인: 약 -2조 3,700억

기타법인: 약 +1조 6천억

특히 개인이 2조 원 넘게 순매도했음에도 코스피가 상승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.
외국인의 매도 강도는 약해지고, 기관과 기타법인의 매수가 시장을 받치는 모습입니다.


■ 특징 섹터 ■
오늘 시장의 중심은 다시 반도체와 삼성그룹주였습니다.

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안정시켰고, 삼성생명·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주에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.
동시에 원전·전력·건설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산됐습니다.

두산에너빌리티, 한국전력, 현대건설, 대우건설 등이 강세를 보이며 급락 이후 낙폭과대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.

■ 코스닥은 숨 고르기■

코스닥은 전날 상승 이후
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

다만 전체적으로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보다 많았고, 제약·바이오를 중심으로 개별 종목 장세
파마리서치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, 2차전지와 로봇 등 일부 성장주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.

■■오늘의 특징주■■


① 삼성생명
→ +8%대 강세, 삼성그룹주 매수세 대표

② 대우건설·현대건설
→ +7~8%대 상승, 건설·인프라 순환매

③ 두산에너빌리티·한국전력
→ +6%대 상승, 원전·전력 섹터 강세

④ 파마리서치
→ +6.63%, 코스닥 바이오 강세 종목

⑤ SK아이이테크놀로지
→ 상한가, 거래량 550만주 이상으로  강한 개별 수급!


■ 오늘 장을 어떻게 볼까?■

어제가 "급락을 받아낸 장”이었다면,
오늘은 “시장 분위기가 한 단계 안정된 장”

특히
① 외국인 매도 급감

② 기관의 강한 매수

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

④ 반도체 반등

⑤ 전력·원전·건설로 순환매 확산

특히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된 수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

최근 기타법인은 6거래일 동안 약 7조 원 이상 순매수!

다만 아직 거래가 충분히 살아난 상황은 아니고,
외국인이 완전히 매수로 돌아선 것도 아닙니다.
따라서 지금은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보다는 급락 이후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.

오늘의 한 줄 요약

“외국인 매도는 진정되고 기관·기타법인이 시장을 받치면서, 반도체와 낙폭과대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하루.”

그리고 내일이 중요!!

엔비디아 실적 → 반도체 방향 → 외국인 수급